수원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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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엔터팟 2호점! 의정부에 위치한 미스테리 수사단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일단 저는~ 한 40방?정도 한것 같고요! 그렇게 많이 해보지는 않았고 동방자들끼리 재미있게 즐겨보려고 다녀왔습니다! 엔터팟 시즌 1은 탈출 성공했어서 텀블러를 받았었고, 이번에는 다른것을 준다길래 기대했어요! (탈출 할수 있을줄 알았다 ㅎ)

스포는 최대한 적게 해보려고 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고요 ~ 방탈출 시간 : 3시간 5인 도전 가격: 인당 11만원 (가격이 매우.사악) 공포도 : 5점 만점에 2.0~ 2.5? (저는 쫄탱정도고, 그렇게 높진 않았음) 그리고 다른 방탈출이랑 좀 다른점은 자물쇠는 거의 없고요 스토리를 이해하고 유추하는 느낌으로 진행돼요

여기 카페 스무디 맛집 오후 예약이라 근처에서 부대찌개 먹고 카페에서 좀 수다 떨다가 ~ 10분전에 도착했어요!

엔터팟 간판 보고 너무 흥분했음 ㅋㅋㅋㅋㅋ 쨋든 탐정 간판도 제대로 ~ 달아놓으셨더라고요! 굿.. 안에 들어가면 ~ 진짜 탐정 수사단 같이 사무실 느낌이 납니다!

안에 동의서 있으니까 작성해주시면 되고, 그리고 사업자등록증에 보면 이름이 써져있으니~! 그거 봐보세요! 안에 들어있는 물은 먹어도 된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안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방 하나 주시는데 거기에는 패드랑 수첩을 주십니다
패드 -> 사진이나 영상 등 증거 수집 수첩 -> 중요한 내용 적기 근데 제 기준으로~ 수첩이용은 많이 안해도 될것 같고 패드로 그냥 찍어도 될거같아요 ( 내용이 많은 건..) ! 왜냐하면 수첩에 적느라고 시간을 많이 써서 (제 기준).. 직원 연출 있고요!~! 대탈출이나 여추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진짜 자세하게 뒤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닌가?싶어서 안뒤졌는데 거기에 중요한 단서가 있었다는 ㅜㅜ 그리고 조도가 좀 어두운 방이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밥을 줍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아쉬웠던점 중간에 약간 티키타카가 안돼서 이점이 아쉬웠다…?ㅋㅋㅋㅋㅋ 상황극 잘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딱일듯 하지만 내향적이지만 괜찮았습니다 ㅎ

결론은 저희는 탈출 실패했고 아쉽게 집에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