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주세요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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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흥신소 이상민탐정입니다.
오늘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에 방송된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주세요, 입양 보낸 딸을 찾아낸 사건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30년 전 헤어진 딸 흥신소 빼앗긴 딸 찾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에서는 흥신소 갈매기탐정에게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도착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현재 딸이 29세이고, 개명도 했다고 하셨습니다.
딸의 성이 바뀐 이유를 조심스레 여쭤봤는데요.
처음에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고, 다음 해 5월에 돌잔치를 하고 9월달에 갑작스럽게 남편이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때 의뢰인 분은 고작 23세였다고 하네요.
이후 딸이 있어 육아 때문에 직업을 구하기도 곤란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아이를 키우던 중 아이가 3-4살 때쯤, 의뢰인분이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의 누나인 고모한테 전화해 아이를 잠시 봐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고모는아이를 낳고 싶은데 안 생긴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모는 입양을 승낙했다고 합니다.
이후 딸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혹사시키면서 30년간 일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의뢰인께서는 6년째 암 투병중이셨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
의뢰인께서는 아직까지 아이의 물건과 옷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딸을 초등학교 입학 전에 마지막으로 봤다고 하셨는데요.
어릴 땐 딸을 보고싶다고 하면 고모가 언제든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고모는 딸에게 의뢰인을 “엄마가 아는 이모야”라며 소개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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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쯤 고모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아이가 크게되면서 왜 아빠와 성이 다르냐고 물어볼 거라면서 딸을 생각한다면 친자 포기 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재촉했다고 했습니다.
의뢰인은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친자 포기를 안 해줘서 아이를 구박하면 어떡하나 싶어서 결국 친자 포기 각서를 쓸 수 밖에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아이의 성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의뢰인께서는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넘겨준 땅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딸을 돌봐주는 대가로 친자 포기 각서를 쓰고 시어머니께 받은 땅을 넘겨달라는 고모의 요구를 들어줬다고 하시더군요.
이후 딸이 점점 커갈수록 고모는 딸을 안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의뢰인께서는 점점 딸과 멀어지셨습니다.
의뢰인께서는 현재 고모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 고모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10년 전 이때까지 남남으로 살았으니 계속 그렇게 살길 바란다는 내용의 전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고 하셨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친권을 포기한 상태라 딸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심지어 딸이 친엄마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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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 확보한 단서 두 가지를 가지고 딸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딸이 다녔다는 A 고등학교로 가봤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은 교내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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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졸업앨범을 구해보았는데요.
총 3년치 졸업앨범에서 의뢰인 딸을 찾아봤습니다.
계속해서 찾아봤지만 딸의 이름은 없었고, 고모가 일부러 딸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다른 고등학교를 알려줬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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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모가 운영했다던 부산의 세탁소 주변에 가봤습니다.
세탁소로 탐문을 계속했지만 고모 가족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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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탐문 도중 사무실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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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를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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