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흥신소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죽음의 문턱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 남자, 그리고 두 명의 빌런.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이어질지 탐정들의 영업비밀 60회 함께 살펴보자.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시간 : 채널A 월요일 pm 9시 30분~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탐정들의 영업비밀 60회 회차정보

호전되는 암 새로운 사랑과 편안하게 지내면서 암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며 지내던 중,

아내가 사라졌다 갑자기 자취를 감춘 아내를 찾기 위해 탐정들을 부른 남편. 대체 아내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누나의 등장 남편이 암에 걸렸던 소식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누나가 동생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미국에서 달려왔다. 이미 여자 뒷조사까지 마치고 혼전서약서까지 쓰게 한 상황.

그러면 그렇지! 반전 역시나 반전이 있었다. 이혼 후 사채 빚에 허덕이던 여자는 남편에게 일부러 접근했고, 남편이 죽으면 모든 재산을 꿀꺽하려고 했었다. 남편은 진실 전부을 알고 빚을 모두 갚아주는 조건으로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결국 아내도 수락하고 말았다.

누나도 못 참지 부인의 속셈을 다 알고 결혼을 결사적으로 막았던 누나는 놓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었다.

갑자기 나타난 조카? 아내의 실체를 알고 급격하게 병이 악화되면서 남편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의외로 아내는 장례식에 죽은 남편의 아들이라며 아이 한 명을 데리고 왔다. 알고 보니 전 남편이 키우고 있던 자신의 아들, 유산 상속을 위해 호적에 올려놓은 상태. 그러나 남편은 재산 정리를 하면서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남편의 변호사 출동 남편 사망 후 남편 전담 변호사가 아내와 누나를 찾아왔다. 그가 꺼낸 서류는 바로, 유언장과 기부약정서, 유산 기부 서약서였다.

죽기 전 남편은 모든 재산을 암 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결국 빌런들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속이 다 시원!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볼 때마다 '인생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구나..'라고 느낀다. 이번 사연 또한 실화란 사실에 기가 막힐 뿐. 그래도 인생은 권선징악이니까! 모든 저작권은 채널A 에 있습니다.